☞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(Vicky,Christina,Barcelona,2008) :개 vs 사자


☞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(Vicky,Christina,Barcelona,2008)
:개 vs 사자

     
   오래 전에 어느 후배와 연애에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그 녀석이 이런 이야기를 했다. "막 떨리고 그런 것 보다 같이 있으면 편안한 거 그게 사랑 아니예요?"글쎄다 편안한 거라..뭐 나도 몰라서 당시엔 뭐라 대답하지는 못했지만 지금 떠올려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. 사랑은 다 다르니까..가만히 보고있자면 남녀간의 사랑에 있어서도 모두 똑같은 사랑은 아닌 것 같다. 한 사람이 했던 여러 사랑에도 분명 그 종류와 모양의 각각은 다르지않을까라고 생각하는데, 뭐 굳이 비유하자면 사과가 홍옥, 국광, 천추, 아오리같은 종류로 나누지만 이게 전부 '사과'이긴 한 것처럼, 분명 사랑도 하나하나는 다르지만 편의상 그 비스므리한 걸 사랑이라 부르는 게 아닐까.

    비키와 크리스티나가 함께한 바르셀로나에서의 두 달을 지켜보고있으니 상황이 딱 맞아 떨어지지는 않지만 문득 이 이야기가 떠올랐다.  "
개에게 흙덩이를 던지면 개는 그 흙덩이를 쫓아가지만, 사자에게 흙덩이를 던지면 사자는 그 흙덩이를 던진 사람에게 덤벼든다." 그럼 나는 개를 사랑하는 쪽인가, 사자를 사랑하는 쪽인가. 아니면 난 개일까, 사자일까. 뭐 늑댄가? 늑대갠가?;;;


   근데 어쩌면 사랑이라는 보이지도 않고, 만져지지도 않는 감정을 나누고 분류하고, 그 속에서 어떤 정의을 찾아내려는시도자체가 우리의 능력 밖, 혹은 모순일지도 모른다. 게다가 사랑이 '문제'는 아니라서 답도 없는데다, 감성의 한 가운데에서이성을 찾으려는 노력만큼 참 멋대가리 없는 일도 없으니 이게 사랑일까라는 의심마저 사랑이라치고 그냥 내버려 두는건 어떨런지.그렇게 내버려둔채 꿈 좀 꾸다가 꿈에서 깨고 또 몇 번그러다가 강산도 변하고, 이제 다시 사랑안해 그러다가 총 맞은 것 처럼연애도 또 하고 뭐 그런게 아닐까;


by Kashmir | 2009/05/15 08:55 | 제7예술 | 트랙백(2)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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